대치동에 위치한 ASTORY라는 엔터테인먼트사의 대표이사실에 프로젝터를 설차하는건입니다.
주로 고화질 음악방송을 보신다고 해서 WUXGA급 프로젝터를 권해 드려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블라인드쪽에 스크린 150인치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실내에 비해 다소 큰 사이즈의 스크린이기는 하나 대표님께서
워낙에 큰 화면을 성호하셔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프로젝터를 천정에 달기위해 브라켓을 장착합니다.
프로젝터를 설치할 곳이 브라켓을 미리 설치하여 프로젝터에 장착한 부분과 결합을 하면 됩니다.
천정이 낮은 곳에 150인치 스크린을 설치하니 바닥에 거의 닿도록 스크린이 내려옵니다.
화면에 보이시는 흰색 쇼파의 끝부분에 앉은 사람은 화면이 머리에 걸리기때문에 주의하시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스크린 죄측에 PC를 놓는다고 하셔서 코너 부분으로 케이블을 빼서 몰딩 처리를 하였습니다.
설치가 모두 끝나고 시운전을 해봅니다. 실내의 대부분의 가구가 화이트인데다가 외부 빛이 강렬하게 들어오는
관계로 5000안시도 약간 흐려 보이네요...ㅠㅠ
실내 인테리어가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최대한 케이블의 노출없이 진행하려고 신경썼던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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